새댁메뉴추천 )새송이 버섯 된장 볶음

구수한 된장과 뽀드득 새송이 버섯

안녕하세요!
아직 새댁된지 1년도 안된 초짜 주부입니다^^
제가 결혼하고 처음 만들었던 반찬이였어요.
그래서 괜히 더 애정이 갔던 반찬 오늘 또 만들어 보았어요. 너무 쉽고 간편해서 만들어놓으면 몇끼는 뚝딱입니다.




⭐️준비물⭐️
- 새송이버섯 3개
- 된장
- 파
- 다진마늘
- 참기름
- 깨


✋️저는 재료중에 새송이버섯만 사고
기본 다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었어용😋

새송이 버섯 3개 준비🍄🍄🍄

버섯을 반으로 갈라서
평평한 면으로 눕혀서 얇게 얇게 잘라요.

이렇게 이렇게!!!!✌️
자르고 보니 좀 크게 썰었나 싶지만
일단 진행시켜요🤣

넓은 팬에 자박자박 물을
담아 끓여준 뒤!!

보글보글 물에 잠기게
자박자박 물 속에 넣어 데쳐줘요.

물을 쏘옥~ 빼줍니다.
식히기도 하고 물도 뺄겸
망에 걸려주세요.

🌿저는 파를 깨끗히 씻어 말린 후 잘라서 냉동실에 소분해둬요!! (엄마한테 어깨너머로 배운 팁이에용)

파를 쫑쫑쫑 작게 썰어서

대파도 데친물에 담갔다 빼줬어요🤣

엄마가 주던 다진마늘만 쓰다가 새로 장만해본 마늘소분기를 오늘 개시했어요✌️

마늘과 된장 한숟가락을 소분해주세요.

같이 쉣킷쉣킷🥄비벼줍니다.

할머니표 소주병 참기름 쪼륵🪔
고소한 냄새가 부엌을 진동했어요😋

엄마표 깨그릇👍
돈까스집가면 있는 깨그릇ㅋㅋㅋㅋㅋ
깨도 문질러보니 고소한냄새가 퍼졌어요.

깨도 우다다다다 부어주면
제법 먹음직스러워졌어요👍

새송이버섯 3개로 만들었는데
저 크기의 반찬통에 2개로 나눠 담을 수 있었어요.

신랑과 더 둘이 먹는 살림에
거의 저녁밥만 함께 먹어서
작은 반찬에 2~3개로 나누어
얼려놓거나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니
좀 더 오래 먹을 수 있더라구요😝

맞벌이 부부들의 신혼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