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너무 예뻐서 추천하는 곳 : 담양 관방제림

밤에도 너무 예뻐서 추천하는 곳 : 담양 관방제림

낮에 가도 너무 예쁘지만
밤에도 너무 예쁘다는 소문들 듣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그 곳은 관방제림!

광주에서 드라이브 가기에 좋고,
주변에 카페도 많아서 괜찮았어요.

주차는 네비게이션에
담양관방제림 주차장 검색하셔서
그 곳에 주차하시고
조금만 걸어오시면
(약 1분정도)
담양관방제림입니다.

관방제림은
밤에 산책하기 좋게
밝아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야경이 장난아닙니다.
밤에 꼭 가보세요!
강추

관방제림에 오자마자
보이는 건 달이더라구요.

풍경과 잘 어울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ㅠㅠ

왜 이제 이 곳을 알았을까..
낮에도 예뻤는데 밤에도 너무 예뻐서 좋습니다.
밥먹고 깨알 데이트코스로 딱이에요!

반대편으로 가는 돌다리가 있으나
어둡기 때문에 다른 길로 건너갔습니다.

반대편으로 가기위해 다리를 건너면서 너무 예뻐서 사진 찍었습니다.
밤에 오는 관방제림은 사람도 없어서 편하고,
하늘의 별이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핸드폰 화질이 좋지 않아 별이 보이지가 않아요.. ㅠㅠ

건너는 중간에
사진 한 컷
실제로 보면 너무나 예뻐요!!

다리를 건너 오시면
위에 사진처럼 너무 예쁜 곳이 있습니다.
여기가 진짜 포토존이에요.
이곳은 보자마자 우와...
너무 예뻐서 다들 사진찍기 바쁩니다 ㅋㅋㅋㅋ

나무에 빔을 쏠 생각을 하다니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저 왼쪽모서리에 있는 달모형이 핫플이에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 많아
멀리서 찍었습니다 ㅠㅠ

나무들 사이에 있는
빔을 따라 가다보면
왼쪽 밝은 곳에
이 곳이 보입니다.
포토존이라고 적혀있고,

<천년담양>
'생태와 인문학으로 디자인'
이라고 홍보까지 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사진찍을 곳이 많으나
그 곳에는 사람이 많아 찍기 애매했습니다 ㅠㅠ

가장 좋아하는 곳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가보면 보는 눈이 계속 즐겁습니다.
오시는 가족들도 많았고,
애인, 친구들이랑도 많이 오더라구요.

저녁먹고 가기 좋으니
꼭 가보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