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해 가볼한 곳 카페 겸 소품샵 : 바래온

모찌의 공간 2025. 2. 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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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남해여행 1일 차 때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받은
카페 겸 소품샵인 바래온에 갔습니다.

특히 이곳은
프리미엄 수제어묵과 소품샵으로
유명하고, 네이버리뷰 천 개가 넘는 곳이에요.

<바래온>
주소: 경남 남해군 남해읍 스포츠로 173-9 바래온
영업: 매일 11:00~18:00
[임시휴무 및 솔드아웃 시 인스타공지]
인스타 아이디: @barae.on
연락처: 0507-1413-0019

왼쪽은 소품샵 겸 카페로 사용하고 있으며,
우측은 음식 만드는 공장으로 쓰는 거 같더라구요.

오픈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니
손님 없어서 좋더라구요.
손님 몰려오기 전에 사진부터 찍었어요.
* 약 5분 뒤 손님이 많이 왔어요 ㅠ

예쁜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프리미엄 수제어묵과 소품을
사기 위해 후다닥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
고르는 재미와 사진 찍는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숟가락 젓가락 받침대로
너무 귀여워서 하나 고르고 싶은 욕망이 있었는데
겨우 참았어요.

인테리어가 하나하나 예쁘게 되어 있어서
또 가고 싶게 만드는 곳이에요.

가게가 작아 보이는데,
들어오시면 생각보다 넓다라는 생각이 들고
안쪽에는 커피와 어묵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소품 다 구경하고,
어묵 먹으러 왔어요.

어묵 어느 것을 먹을까..

고민 끝에 깻잎수제어묵과 치즈어묵 각 1개씩 골랐어요
아기자기한 그릇에 담아주시고,
귀여운 마요네즈 그릇에 소스를 담아 주시더라구요.

맛은 내가 먹어본 어묵 중에
상위권 해당하는 어묵이에요.
포장도 가능하니 강추!

소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짱구가 있어
핸드폰거치대 골랐어요.
아주 만족스러운 쇼핑

#바래온 남해 굿즈 소품과 유자청, 프리미엄 수제어묵 등
없는 게 없는 곳이어서 들리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또한, 실패없는 여행코스로 딱이에요. 너무 강추!

#남해여행 다음 코스는 점심 먹을 겸 수제햄버거맛집인 #더풀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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