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이 지나 뜨거운 여름이 턱밑까지 온 듯 싶어요. 그래도 아침밤으로는 쌀쌀하니 방심은 금물🙆♀️
💙사진은 제가 무보정으로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자랑자랑ㅎㅎㅎ)
1. 봄비, 초여름 인사말 + 요리활동
💟안녕하세요! 여름이 온듯 싶더니 시원한 비가 내리면서 쌀쌀해졌어요. 부쩍 달라진 기온에 우리 아이들 컨디션 몸관리 조심하셔야겠어요^^ ⭐오늘은 우리 햇살마을과 함께 한지 딱 100일 되는 날⭐이에요!! 앞으로 함께 할 날이 더 많아 기대가 됩니다.
🏠요리시간 달콤한 과자집을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 식빵, 오예스, 마시멜로, 딸기쨈, 후르츠링, 첵스초코가 필요해요. ✔만드는 방법 1. 식빵을 반으로 자른 후 딸기쨈을 발라 줍니다. 2. 식빵을 엎어 오예스로 지붕을 만들어주어요. 3. 마시멜로 2개를 비틀어 잡아 당겨 잘라 굴뚝만들어주세요. 4. 후르츠링과 첵스초코로 창문, 문을 꾸며주면 완성!!! 맛있게 먹어보았어요😋
2. 초여름날씨 + 이름, 책 등등
🌹안녕하세요!! 이번 주 내내 날씨도 맑음이네요^^ 거의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걸 보니 벌써 여름이 빼꼼 얼굴을 내미는 듯 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사방에 아름다운 꽃과 파릇파릇한 이파리가 가득하니 맘껏 눈으로 마음으로 즐기길 바랍니다^^
🏠초대장 적어보기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 온다면 어떤 느낌이 들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상상만으로도 좋은지 발표하는 내내 웃음가득😊 🇰🇷이름쓰기 꼬물꼬물 손가락으로 손끝에 힘을 잔뜩 주며 지렁이글씨가 되지않게 신중에 신중을 더하며 쓰는 우리 햇살친구들👍 🦢책놀이 미운아기오리 책을 읽어보았어요. 미운 아기 오리에게 공감하며 속상해하다가 예쁜 백조였다는 걸 깨닫은 친구들은 다행이라고 친구들과 환히 웃는 친구들을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성장했구나 느꼈어요.
3. 초여름인사 + 색종이접기
⭐안녕하세요. 일주일의 마무리 금요일입니다. 아침에는 비도오고 흐리더니 낮에는 햇님이 빵끗이네요^^ 꽃가루들이 비에 모두 씻겨나가길 바래봅니다. 저녁에는 또 비소식이 있으니 퇴근길 조심하세요~^^
⛰초로색 색종이로 뾰족뾰족 세모를 접어 산을 접었어요. 산에 가봤던 경험, 산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산에는 누가 살고 있을지 등등 이여기나누며 산을 배경으로 그림도 그려주었어요. 우리 아이들 손에 제법 힘이 들어가 색종이 다리미질도 잘해냈어요👍
4. 초여름 + 동물인형놀이
🌸안녕하세요! 봄햇살처럼 따뜻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심었던 씨앗이 쑥쑥 자라 너무 행복하고 설레는 하루라고 합니다.
🐦요술책상 시간 중 상상시간! 다양한 동물(인형)들을 만나보았어요. ✔참새(날수있어요) 펭귄(날수없어요) 젖소(우유를 줘요) 뱀(허물을 벗고 기어다녀요) 악어(입이 커요) 호랑이(호랑이의 해에요) 사자(매우크고 용감한 동물이에요) ✔리얼한 동물인형에 무서워하기도 하고 귀여워하기도 하며 우리 아이들의 몰입도 good!!! 또 가까이서 자주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했어요. 만져보고 탐색하고 관찰해보며 동물친구들과 좀 더 가까이 지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랑이먹이(고기), 뱀의먹이(쥐), 젖소의 먹이(풀), 펭귄의먹이(물고기) 직접 먹여주었어요. 😢무서워서 먹이도 못주고 던지듯 도망간 친구들도 있었어요!!!!😅 이것 또한 경험이죠!!!
5. 미꾸라지잡기 + 거미수업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이 지나고 이제 진짜 여름인듯하네요!! 무더운 날씨인만큼 우리 아이들 수분섭취에 신경쓰겠습니다^^ ✔오늘 실외공간에서 미꾸라지잡기 놀이 했어요!! 미꾸라지가 너무 무서운 친구들은 자전거 탔습니당ㅎㅎ 땀흘리면서도 물안에 있는 미꾸라지를 잡느라 정신없었어요~ 물이 살짝살짝 튀기는 걸 보니 물놀이행사도 매우 기대가 되었어요.🌊 햇살 친구들과 아직 보낼 시간이 많아 기대되고 너무 행복한 나날입니다!!
🕷 거미의 생김새 허리가슴, 머리, 배, 다리, 위턱, 더듬이로 이루어져있어요. 거미는 다리도 8개, 눈도 8개가 있대요!!! 또 엉덩이에서는 거미줄이 나와 집을 짓고 살아간다고 해요. 🕸거미의 종류 : 털있는 거미, 줄무늬 거미, 검정거미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우리 햇살친구들도 거미가 되어 거미줄도 지나가보고 다양한 상상활동 해보았어요.